PMM 78
장점: 훌륭한 타격감, 개성있는 아트 스타일, 수많은 컨텐츠, 개념있는 인앱결제 가격. 단점: 불합리한 난이도, 튜토리얼의 부재,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다른 거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 그러나, 기초적인 게임 시스템을 알려주고, 최소한 어느 상황에서 어느 공격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튜토리얼은 있었으면 좋겠다.
S. Oh
전작인 Blackmoor 시리즈가 플랫포머 액션이었던 반면, Maximus 시리즈는 완전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 되었는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오랜 팬에게는 너무도 반가운 오마주가 가득하다. 황금도끼의 탈것과 아이템, 더블드래곤의 함정들, 파이널파이트의 보스전.. 액션도 다양하고 레벨디자인도 잘 짜여졌다. 광고는 선택사항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컨티뉴를 위해 필요하다. 가끔 소리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고, 살짝 무리하게 어려운 구간이 있기는 한데, 그것만 빼면 정말 훌륭한 게임. 노멀 모드, 하드 모드 다 깨니 게이머 모드가 열리는데 가장 어려운 모드지만 온라인 멀티플레이로 하면 더 쉬워지기 때문에 레벨이 낮아도 깰 수 있다. 그리고 그 게이머 모드를 다 깨면 진짜 엔딩이 나온다. 스토리도 유머러스한 게 참 재밌다. 멀티플레이도 지원하고 로컬 코옵 플레이도 지원하는 대단한 게임이다. 모바일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은 찾기 어려울 듯..
DIN
리뷰쓰라고 떠서 씁니다 리뷰는 이전작 Blackmoor2 와 Maxmus를 비교해서 리뷰 할게요 이하 BM2, Mm2라고 하겠음. 온라인기준 mm2가 bm2 에 비해 핑이 더 심하다고 느껴지며 핵이 훨씬 더 많다 mm2에서 핵은 보통 보스던 잡몹이던 모두 한방에 죽이는데 온라인방에서 10판했다 했을때 그중 3판을 핵을 만났다 쩔받듯이 첫판부터 막보까지 핵이 잡는걸 구경만 하면 됐다 나는 풀스탯에 장비도 맞춰지만 수십번 때려야 잡는보스가 기본무기에 필살기도 아직 못배운 핵쟁이 쪼렙은 한방에 죽이는것. 캐릭터 구성도 bm2가 더 잘된것 같다 bm2에 비해 mm2는 캐릭터 개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보니 딱히 bm2보다 뭐가 더 특출나다, 재밌다, 다르다 , 라는게 느껴지는게 없다. 하지만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이다보니 추후 업데이트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