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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1937년에 시작한 체코슬로바키아의 한 공항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체코는 1938년 주데텐란트의 영유권을 주장한 나치 독일에 의해 강제적으로 병합됩니다. 인게임에서도 이를 보여주듯 1938 시나리오는 최대한 많은 체코인이나 망명자들을 해외로 출국 시키는것이 관건입니다. 나치 독일소속 군용기가 도착하자 모든 항공일정이 취소되고 공항은 곧 공군 기지로서 이용 당합니다. 이후 1944 시나리오는 나치 독일이 패색이 짙자 공군기지를 방치하고 철수 했으며, 연합군 공군이 도착하며 공항은 이들을 반깁니다. 전쟁이 끝나고, 공항은 다시 본래의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이게임은 타이쿤 장르로선 여타 게임과 그렇게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임의 큰 차이점은 1937부터의 1955까지의 전간기 항공사의 격동기를 다루고 있으면서 체코슬로바키아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상당히 희귀한 사례의 게임으로서 평가하고 싶습니다.
G군2세
예전에 했었던 추억의 게임. 현재 슬로바키아의 3Divison 에서 이후 냉전시대(60년대 ~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항공 시스템을 Workers & Resources 라는 PC게임에서 구현 준비중인데, 사실상 맛보기로 즐기기에는 매우 적합한 게임. 특히나 2차 세계 대전기 당시의 프라하 국제공항이 어떻게 하여서 탄생하였고 운영되었는지 등의 역사를 상세하게 구현한 게임중 하나로 평하고 싶음. (즉 공항 선전용 게임이라 봐도 무방함)
Hi and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ositive review. Please check out our second game: World of Airports :) Have a nice flight. Team W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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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ㅠㅠ 딱 재취향입니다. 예전에 붕어빵 타이쿤이 생각나는 그런 게임이에요. 근데 광고도 안뜨고 체험판인가 싶어 결제할까했는데 그런곳도 없어서 배너 따라가봤더니 개발 크라우드 펀딩 진행했더라구요ㅠㅠ 안타깝게도 성공 못한체 끝났네요 ㅠㅠ 정말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