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식민지(Galactic Colonies)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지만 치명적인 단점 몇개 때문에 별 5개를 주지 못하고 4개만 남김. 모든 연구를 완료하고 75레벨을 달성하여 마스터 스킬의 정체를 본 시점에서 작성 1.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광고 보너스로 인해 더 재미있게 몰입하여 플레이 하기 위해 끊임없이 저급 광고를 봐야 하는 심각한 괴리 발생. 차라리 광고수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고정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를 완전히 제거하는 옵션이 있었다면 좋았을듯 2. 업그레이드 입수처가 지극히 제한적이고 식민지 성장에 따른 심리적 보상이 낮음. 기본형 건물에 의존하게 되고 비용 증가 스케일링때문에 쉽게 루즈해짐 3. 고급 생산품이 판매가격 이외의 효용가치가 없고 전체적인 컨텐츠의 깊이나 창의적 발상의 여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구와 레벨업 스킬포인트의 해금 이외에는 반복플레이에 대한 '재미'의 동기부여가 부족 단점 위주로 서술하였으나, 무료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깔끔한 플레이와 절차적 생성의 샌드박스를 잘 구현했기에 4점 남김

다좋은데 업그레드 진행,건물수가 많아지고 맵이 넓어질수록 식민지기지에서 일괄판매 하다보면 게임이 멈춰버립니다. 기기를 바꿔봐도 소용없고 너무 자주 멈추다보니 진행하기도 힘들고 열의도 확 떨어져버리네요. 이점만 빼면 별다섯입니다.

어떻게 보면 쉽지만 식민지를 운영하는게 이니라 그냥 스테이지형 캐주얼 공급체인 시뮬레이션임. 각각의 식민지는 서로 어떠한 영향도 주지않고 아무 역할도 안하기 때문에 완벽히 스테이지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자원이 쌓이는 속도가 많이 느린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