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bang Rabbit!

광고보고 놀라서 왔습니다. 광고는 많고 "그 게임들"도 계속 생각납니다. 사진만 봤는데도 캐릭터와 스킬이나 방식 등이 할읍읍놔의뜨가 바로 연상되고, 같은 제작사도 아니었군요. 벤치마킹이라고 보기에도 너무 유사합니다. 머리를 토끼(?)에서 벌레로 바꾸면 빼박입니다 어으. 참조는 하되 흡사한건 만들지맙시다 우리. 능력이 있으니 새로운걸 만들 수 있잖아요.

9관부터 너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또한, 게임 진행에 광고를 필수로 껴 놓지 않으나 광고 보상 없이는 게임 진행이 매우 힘들며, 그마저도 9관에서부터는 보지 않을 시 클리어에 지장이 생길 정도다. 재밌게 하고 있긴 하나 난이도 조절과 광고 시스템으로 인해 그 재미를 스스로 깎아먹은 게임.

일주일해본후기.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다만 엄청난 광고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현타가 지대로옵니다 게임난이도는 높고 모든선택지는 일반수락과 동영상시청후 2배가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점을 정리해보자면 1. 스테이지 1개당(40라운드) 광고동영상 10개이상으로 약 5분이상 광고영상을 보는거죠. 게임하면서 보상수락과 기타등등 광고영상을 다 시청하면 하루에 50개이상은 기본으로 보게됩니다. 게임하는시간보다 광고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더 많게되죠. 안보는 방법도 있지만 못깹니다. 그리고 인간을 그렇게 설계되어있지 않죠 2.가챠를 할수있는 보석을 많이 얻을수없다 보통 새로운게임을하면 적당히 당근과 채찍을 배분해야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거 없습니다. 영상봐야 보석쥐꼬리만큼주고 1주일했는데 보석으로 일반가챠x10번한게 고작입니다. 고급가챠는 두번했습니다 3.다양성 너무 적음 케릭터1개, 아이템 전체종류가 10개정도입니다..치명적.. 등급만다름 더 많지만 글자수제한으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