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kil kim
최고의 웹입니다. 뛸때나 끝날때마다 5초의 여유를 알려주는게 좋아요. 준비할수 있거든요. 음성도 부드러워서 편안하기도 하고 시간도 적당해서 좋습니다. 요즘 한국어 음성지원이 이상한데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그만
아니 진짜 이 앱 짱 좋아요...! 막무가내로 뛰는 건 힘들고 금방 포기할 것 같아서 찾은 앱인데 몇km 뛰었는지도, 몇칼로리 소모됐는지도 알려주고 또 뛰기 시작하면 몇 분 러닝시작, 몇 분 걷기 음성으로 알려주고 게다가 포기하고 싶을 때 몇분 남았다고 알려줘서 끝까지 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ㅜ... 진짜 너무 좋아요...! 최고예요~!
Google 사용자
앱 플랜대로 달려서 오늘 마지막으로 60분간 달리기 하고 끝냈네요. 총 14개월 걸렸어요. (1-2주에 한 번씩 뜀)그전에는 5분만 뛰어도 숨 헐떡이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금은 호흡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달리기가 주는 건강 효과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 앱이 좋은 점은 바로 시간을 목표로 둔다는 겁니다. 다른 앱은 보통 거리를 목표로 둬서 저 같은 체력 거지들은 플랜 따라가다가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고 달리기를 혐오하게 되는데요.. 거리에 상관 없이 시간을 목표를 두고 하니까 좀더 체계있고 상태에 맞춰서 조절 가능한 것 같아요. 달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쉬는 시간이 없어지는데 세밀하게 짜여져서 따라가기에 큰 부담 없었습니다. 개발자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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