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ly - 영어 학습

요즘 코로나 시기에 맞는 영어회화 플랫폼입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요. 할인 행사를 자주하니 일단 아이디를 만들어 할인 이벤트 메일이 오는 걸 기다렸다가 결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자체는 완성도와 기능이 좀 떨어져서 별4개입니다. 저는 보통은 PC 웹브라우저로 접속하고 핸드폰 어플은 수업알람용으로만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저에겐 세번째 영어 회화 앱입니다. 첫번째 앱은 강제성이 없다보니 거의 달어가질 않았구요. 두번째앱은 결제 까지 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제 실력에 상관없이 너무 빠른 속도의 강의라 따라잡지 못해서 안들어가게 되더라두요. 튜터와 함께 공뷰하는 사이트도 이용해 봤는데, 지정된 시간에 항상 컴퓨터 앞에 있어야 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캠블리 앱은 튜터와 매번 다른 시간( 내가 시간을 조정가능하고) 에 할수 있구, 튜터가 상관없다면 언제든 대화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주 들어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2주차 사용인데, 앞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화상영어~~ 뭐든지 처음은 시작이 어렵고 두려운데 막상 해보니까 걱정했던것보다 훨씬~~~좋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사진을 미리 지정해서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공부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