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Oh
아주 잘 만든 게임이지만 로딩이 너무 길고 잦으며 서버 불안정 문제도 있어서 좀 불편한 편이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 단순하면서도 나름 전략적인 게임성, 풍부한 컨텐츠.. 상황에 따라 무기와 영웅을 바꿔쓰고, 다양한 장구류를 갖춰가며 외관을 꾸미는 재미도 있다. 자동재생 광고 따위 없고 난이도도 그다지 높지 않아서 틈틈히 플레이할만한 중독성 게임. 그러나 아쉽게도 결국 똑같은 작업의 반복.. 키우는 재미도, 클리어하는 쾌감도 어느 순간 의미가 없어진다. 질려버리는 걸 막기위해 그럴싸한 스토리가 있었다면 완벽한 게임일 수도 있었겠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는 그냥 튜토리얼 개념이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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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더미
게임이 전체적으로는 좋습니다. 하지만 우선 최대 행동력, 레벨당 상승 행동력이 너무 적어요. 회복시간도 너무 오래걸립니다. 열려있는 사냥터를 다 돌지를 못해요. 두번째는 글러브의 종류가 너무 많고, 그 글러브의 계보를 올리는데 필요한 재료역시 많이 들어가는데 재료수급이 너무 적습니다.
RICKY
그래픽☆☆☆☆☆/컨텐츠☆☆☆☆/게임성☆☆☆/최적화☆☆☆ 이 게임은 제가 예전에 턴제라는 걸 무릅쓰고(?) 플레이해봤는데 역시 재미가 그닥 있지는 않더군요... 역시 퍼즐 게임을 개발하던 king인지라 이 점은 감수하고 해야겠습니다. 그래픽은 퍼즐 회사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 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캐주얼하고 좋은 타격감을 가진 rpg 게임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최적화죠... 제 기종은 s9으로 그닥 최신 기종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픽을 높음으로 설정하고 했을 때는 조금 따땃하게 발열이 일어나며, 최대로 했을 때는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가 녹아버립니다. 그 다음은...컨텐츠인데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길드, 결투장, 이벤트 등등...하지만 좀 아쉬운 건 " '실시간' pvp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점은 또 있습니다. 핵과금과의 거리를 좁히는게 불가능한 게임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현질을 했을 때 얻는 혜택이 과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