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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상 5점 드렸습니다만.. 시작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빡치는점이 있습니다.. 퀘스트 알람이를 이동 바에 띄우는 정신나간 짓은 뭡니까.. 이동바를 쓰지말라는건지..몇초에 한번씩뜨니 하다 멈추고 하다 멈추고.. 후딱 고쳐주싶시오. 게다가 맵이 안그래도 작은데 이것저것 울퉁불퉁한게 들어가있으니 길도 안보이고 까다로운 이동이 부각됩니다. 사운드, 그래픽, 액션성은 전작에 비해 개선된게 보입니다만, 인터페이스 부분과 맵디자인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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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으로 인한 기대도가 높았나봅니다. 아쉬운 점이 매우 많았어요. 1. 이동 조작이 불편하고 보석을 모아서 날개를 단대도 속도 차이가 마샘3처럼 빨라지지 않아 이동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림. 터치가 아니라 가상조이스틱으로 바꿔 플레이할 경우 방향키 부분에 알림이 계속 떠서 가려짐. 2. 전투 사망시 게임오버가 되어 로드해서 다시 진행해야 함. 도망도 못 침. 3. 몹과 조우시 전작과 전투하기, 피하기 방향이 바뀌어서 헷갈림. 4. 난이도가 상향되어 노가다가 많이 필요함. 5. 글씨가 매우 작음. 계속 보다보면 눈아파서 패드에 깔고하려니 지원이 안됨. 6. 조합 인터페이스가 매우 불편하게 바뀜. 7. 전투에 대한 안내가 너무 불친절함. 8. 자동전투할 때 어색함. 몬스터 주위를 몇 바퀴나 굳어진상태로 빙글빙글 돌다가 한대 치고 끝남. 물론 전작보다 좋은점도 있었어요. 1. 전작 주인공들과의 이야기 진행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킴 2. 능력 향상 후 자동전투 3. 부하들로 재료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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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본 후 리뷰입니다. 일단 재미 있게 했습니다. 마녀의 샘2부터 쭉 해왔는데, 이번 작품이 그래픽 면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적당히 좋았고, 다만 아쉬운점이 많아서 이부분은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편의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탈것도 사라져서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스토리중 죽게되면 자동저장시점(혹은 읽기장)으로 되돌아 가게 되는데, 이때 같은 스토리를 계속 봐야 한다는게 너무 짜증 났습니다. 한번본 스토리는 액션간 스킵이 가능하게 되어있던데, 그냥 바로 전투신에 돌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육성도 어설프게 하면 내 캐릭터의 스탯에 따라 보스의 스탯이 증가하는 시스템상 난이도가 아주 어렵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보스의 스탯이 유동적인것은 캐릭터를 육성한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리뷰 글자수 제한때문에 이만 최종정리를 하자면, 제발 다음작에서는 편의성좀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부분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