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폰 바꾸기 전에 1탄, 2탄 둘 다 전체 스테이지 싹다 깨고 폰 바꾸고 나서 다시 즐기려고 설치하는 유저입니다. 아직 한국어 번역이 없어서 정확한 스토리 이해가 불가하지만, 상황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수준이며, 퀄리티, 성능, 스토리, 조작감, 캐릭터 등등 그냥 거의 모든 분야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다시 깔려고 보니 1탄, 2탄 둘 다 닉네임이 다르고 2탄이 검은 고양이였는데 2탄은 온데간데 없고 비슷해보이는 게임 2가지가 있네요.. 원래 2탄이 더 퀄리티가 높은 편이였는데 아직 들어가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김진만
갓모드, 패시피스트런 포함 모든 업적 다 깼습니다. 고체상태와 액체상태를 오가며 장애물을 돌파하는 컨셉과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새로운 능력을 얻는 게임 구조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스킬의 속도가 너무 느려 답답하고 시야가 너무 좁아 특정 장애물은 모르면 거의 죽어야되서 좀 짜증나실 수 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 외에 다른 외전 스테이지도 2개씩 있어 분량도 많고 업적 중에는 '노데스런, 노킬런' 같은 파고들기 요소도 있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노데스런 할 때 스테이지 재시작은 죽는걸로 판정 안되니까 마음껏 재시작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