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별
1년 정도 플레이 한거 같은데, 너무 재밌어요!! 와이파이 없이 플레이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힘들때마다 플레이 하는데 힐링되고 너무 좋아요!! 색깔이 너무 이쁘고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다 풀고 나면 좀 뿌듯하기도 해요!!! 계속 플레이 할수록 색깔을 더 쉽게 구분 할수 있는 감각(?)이 생기는거 같아요. 진짜 제 인생 게임 입니다.
J H
정말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악도, 그래픽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마치 명상을 하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런데 얼마 전, 총 5개 생성되는 로딩창의 점(.)이 2개까지만 나타난 뒤 그대로 멈춰서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몇 번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미찬가지였어요. 며칠동안 거의 습관적으로 삭제-재설치-재실행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순간부터 다시 게임이 재개되었어요. 그 때는 단발성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겼는데, 또다시 며칠 전부터 동일한 현상(로딩창의 점이 두 개 까지만 생성된 채 멈춤)이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도 삭제와 재설치를 반복하고 있지만, 실행은 되지 않습니다.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까 싶어 말씀드리자면, 제 핸드폰은 갤럭시S10기종입니다. 이 문제가 시정되어 다시 게임을 재개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Google 사용자
1편에서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이제서야 색을 봤습니다. 평행선같은 느낌으로 이번 차기작이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색을 탐구하고 싶었던 본인은 이번 2편의 어질러진 퍼즐조각을 따라가기 힘드네요. 1편에서 없던 역동성이 생겼으나 물흐르듯 색이 흐르는 느낌이던 1편과 달리 돌에 부딪혀 물이 튀는 느낌입니다. 색을 보는 방향성이 흐릿해졌어요. 마치 멀미가 나는 느낌으로요. 색의 흐름보다는 큰조각부터 맞춰야겠다는 강박이 생겼습니다. 2편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도형의 종류가 많아지고 색상간의 균형이 깨져버려서 도저히 순서를 바꿀 수가 없어요.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구성은 동일하지만 결국에는 다양해진 도형마저도 몇가지 목록에 불과하군요. 초반의 아령모양이나 삼각형 버전처럼 도형이 한종류로 끝났다면 몰랐을지도요 입문자에게 추천해주기엔 버거운 색조퍼즐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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