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1.이런게임은 초회차에서 부터 고속 모드 넣으세요. 2.다회차 보상이 있으나 없으나 매 한가지라 개떡 같습니다. 다회차 보상을 넣을거면 호화롭게 쓰세요. 3.이게 대체 언제적에 나온 게임인데 회차 보상 버그 수정을 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방치 하는 겁니까? 4.선수를 코치로 영입하는 타이밍에 메인 짐 건물 확장이 다 안 끝난 상태에서 확장을 할 때 마다 선수 출신 코치 실종 되는 현상도 그대로네요. 5.카이로군 이기려면 원래 정해진 타임 리미트고 나발이고 싹 무시하고 주요 경기 승리 보상으로 나오는 선수 은퇴 제한 늘려 주는 아이템 몰빵해 가면서 한 선수에만 올 인 해야 가능 합니다..이럴거면 회차 요소는 왜 넣은 겁니까? 6.극적으로 초반 부터 러쉬 가능한 능력 승계는 농구는 해주면서 복싱은 안 해주는 의도가 궁금 하네요. 7.카이로 게임들은 전반적으로 회차 보상 기준을 많이 높여야 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구매자들이랑 기싸움 하시는 중인가요?
강현구
카이로의 고민을 알만 하다. 선형적으로 강해지기만 하는 캐릭터는 레벨 디자인이 어렵다. 그래서 은퇴 시스템을 도입한 듯 한데, 그 주기가 너무 짧다. 덕분에 같은 구간을 계속 반복한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화도 무턱대고 높여놨다. 어느 세월에 모으나 싶다. 어느샌가 경기가 기다려지지 않는다.
타이거부
2회차 재미가 다른 카이로겜에 비해 너무 낮은편. 계승되는 스탯에 랜덤오류 있음 (연구 포인트가 2회차엔 계승되고 3회차엔 전혀 안 되는 식) 스탯을 올리는 겜이면 스탯 높으면 높은대로 승리해야 맞는데 적보다 내 스탯이 모두 높은데도 랜덤으로 내 복서가 짐. 이런 이벤트는 재미도 없고 기분만 나쁨 (랜덤으로 이길 거면 스탯은 왜 키우게 하는지?) 카이로 타육성겜에 비해 아주 재밌다곤 할 수 없음. 야구스토리보단 재밌으나 던전스토리, 농구스토리가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