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스토리

카이로게임의 고질적인 문제. npc 만족도 달성 여부가 랜덤. npc가 어느 시설을 이용할지를 유도할 수 없음. 게임 진행대로 시설을 확장하면 오히려 엉뚱한 곳을 방문할 확률이 높아져 목표 달성이 불가능 - 신규 시설 해금 불가 - 추가 시설 설치 및 운영 발전 불가 - 엔딩 때까지 쳇바퀴처럼 시간만 돌아감, 1회차에는 고속 진행조차 불가 - n회차 플레이로 데이터 계승하면 플레이가 쉬워지겠지? - 쥐꼬리만큼 이어받는 데이터는 인센티브로 체감되지 않음, 2회차에 고속 진행하니 오히려 운영 타이밍 놓치고 성적이 뒤떨어짐 - 노잼 상태로 게임 플레이 중단

비유하자면 대해적 스토린데 싸움 없이, 거점 없이 배만 있는 느낌입니다. 난이도는 카이로 게임 중 가장 쉬운 것 같고 힐링하면서 하긴 좋습니다. 다만 지루하다면 가장 지루한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

재밌게 잘하고 2회차 접어드니 갑작스럽게 오류가 많이 나네요?????;; 카이로겜은 줄줄이 다회차 하려고 하는 겜인데 이게 뭔... 투자하고 유치해도 카페, 테니스장 등 가게가 안 생겨요 ㅡㅡ;; 이제와서 오류 수정해줄 거 같지도 않고 이전에 1회차 하고 5점 주고 2회차 간만에 하려니 넘 허무... 얼척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