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스토리

메뉴마다 유지비가 있어서 메뉴를 여러 개 팔아서 이득인 점이 하나도 없음. 계절마다 제철음식이 있거나 해서 음식의 판매량이나 인기가 시간에 따라서 변화하지도 않음. 스탯 상한치 높은 음식 하나 잡고 최대치 찍고 그거 딱 하나 메뉴에 올려놓은 순간부터는 그냥 멍하니 직원들 렙업하는 거 바라보면서 전직하는 것밖에 할 게 없음. 거기다가 렙업은 또 엄청나게 느리고 상위직 한번 보려면 요리사쪽과 홀쪽 직업 왔다갔다하게 만들어서 나중에는 요리 능력치 높은 애 요리사 시켜야지! 이런 생각이 의미없게 됨. 어차피 거의 모든 직업을 다 거쳐야 상위직이 열리기 때문. 여러가지 귀찮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시피 발견하고, 메뉴 개발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는 있음. 메뉴를 하나만 파는 게 무조건 이득인 게 문제지. 최소한 한가지 메뉴만 계속 팔면 손님들이 질려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이거 누를때 버튼 위쪽 자꾸 늘려서 거슬리시는 분... 게임이 자체적으로 전체화면 모드 되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최근앱 화면 가서 앱 화면 비율 조정버튼 누르고 다시 해보셈

요리를 잘못 개발하면 재료비만 상승하는데, 그런 요리를 다 먹어도 지워지지 않고 심지어 계승까지 되어 플레이에 지장을 줍니다.